갑자기 용접공이 핫 해져서 인증한 펨코인

 


일단 작년 매출매입 인증박고 시작함.

매출 6억 매입 1억.



하는 일은 기계 도비? 중량물 도비인데 그냥 네이버에 쳐보셈.



수입이 높은 이유는 사실상 몸으로 하는 일이니까 들어가는 돈이 인건비, 장비대 제외 거의 없음.



인건비 하루 일대 25만원부터 시작

오후 6시~9시 사이에 끝나면 10만원 더 줌(35만원)

밤9시~12시 사이에 끝나면 일당 두배 (50만원)

12시 넘어서 끝나면(거의 없지만)재량껏 일당을 3배로 쳐줌.

우리 회사는 주말 출근시 하루 5만원씩 더 얹어줌.

사실상 인건비는 거래처에 청구하기 때문에 우리 손해는 없음.

우리 회사에서 꾸준히 나오는 분 세금 다 떼고 평균 700정도 받아가심.



사실 내가 하는 업종은 자격증 같은건 필요없음

그냥 알바몬 같은곳에 기계 도비나 중량물 도비라고 치면 나오는 업체 들어가서 일하면서 날일 다니시는 분들 얼굴 좀 트고하다 보면

여기저기 데리고 다님.  사실상 월급 300받느니 날일 다니면 2배는 더버니까 다들 날일을 선호함.



이 일 하면서 회사 키워보고 싶어서 지게차 자격증 용접 자격증 다 땄고 지금은 전기 설비나 배관 설비 쪽 자격증 따려고 준비중임.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알바로 시작했다가 일 하시는 분들 평균 연령이 최소 50세가 넘을 정도로 높아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시작했음.



우리 현장에 전문 용접공 필요해서 가끔 부르면 일당 30씩 받아감 근데 오시는 분들보면 조선족도 많고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음.

용접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관점에 따라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블루 오션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공부하기 싫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기술 배워봐 물론 펜대굴리는 것보다야 몸은 힘들겠지만

훨씬 먹고 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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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저: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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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배우고 싶당
놑올라
아씨 심히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