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전우용이 일본 연호가 군국주의와 무관하다며
상식을 추가하는 게 쓸데없는 공격성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리자
악플러들은
"쪽바리 똥꼬 헐때까지 빨다가 돌아버렸냐?"
"명예좆본인들이 사학계까지 침투했네"
"쪽바리코인 타고 나라 팔아먹네"
"대가리에 똥만 찬 우용아 쪽본으로 꺼져"
"돌팔이 토착왜구 얼른 귀화해라"
"역사학자의 탈을 쓴 매국노"
이런 식으로 악플을 닮
그후 두 차례에 걸쳐
이걸 비난하는 건 이상한 사람이고
무식을 남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건
아주 나쁜 짓이라는 글을 남김
내가 저 역사학자 강연 갔다와서
전우용이 저런 악플에 시달렸다고 말함
역사학 판지 40년 가까이 했는데
딸뻘되는 년들한테 악플에 시달리다니
그리고 전우용은 토종 한국인이라
법적 쟁점 없이 고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