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람들만 안다는 사투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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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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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앞접시라고 설명을 해줘야지 ㅋㅋ 사라는 사투리 아니고 일본어잖아
채장아찌는 처음 들어보는데 쓰면 쓰는갑다 하는거지 누가 쓰냐는건 또 ㅋㅋ
그리운 깨알
만들어 먹는 방법이 완전히 다른데  장아찌라고 하니 당연 모르지
채썰어서 바로 무처먹는 것과 절여서 나중에 먹는것 의 너무다른 차인데
.
무생채 는 생무를 채썰어 무친거고 장아찌는 피클 이라보면되는데 일단 어학사전 중에 채장아찌라는 말자체가없는데 쓰는사람존나많네 ㅋㅋㅋㅋ 시발 개빡추새끼들 엄청나게많노
학산
사진에 있는 것은 '무생채'고 '채장아찌'는 아마 '무장아찌'를 채를 썬 것을 뜻하는 듯! 가끔 시골밥상에 올라온 것을 봤음!
그리고 하나 더 '무생채'를 전라도에선 '짠지'로 부르기도함!
'부추'는 '솔지', '정부지' 등으로 부르고요! ㅎㅎ
ㅡㅡ
무생채를 짠지라고 하는게 아니라 무 소금에 절인 그런 형태를 짠지라고 함
읭?
아... 사투리 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