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마약 해왔다고 자백한 사와지리 에리카 인생 스토리


일본인 아버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아버지 돌연 실종 되고 몇년뒤 다시 만났으나 그해 암으로 사망.


둘째 오빠는 교통사고로 사망 막내동생은 장애인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하여 1960년대 후반 일본을 배경으로 청순한 재일동포 소녀를 연기했던 영화 박치기(2004)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잇다른 영화 출연작의 성공과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크게 떴으나.....



영화 클로즈드 노트 시사회에서 사회자가 '영화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냐'며 질문을 던졌으나


거만하게 팔짱을 끼며 말하길 베츠니(別に,별로)


이는 대중들과 기자들의 엄청난 어그로를 끌었고, 당시 한국 커뮤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베쯔니 여사 별명까지 붙여진다.



당시 파문이 일어난 뒤 TV에 나와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죄를 했는데


몇년 뒤, "사실 사과하기 귀찮았는데 그냥 연기한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과 인터뷰 하면서 사와지리가 울자 같이 울었던 아나운서는 저거 보고 "나는 매우 부끄럽습니다"라고 발언함


이후 결혼, 유학 등을 이유로 잠시 연예활동을 중단하였다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면서 이혼 선언(...)


이때 사와지리는 베츠니를 기점으로 대놓고 어그로를 끌기 시작.



이혼 직후


cf 프로모션에서 기자들이 관련 질문을 할걸 예상하고 호루라기를 준비...


이혼관련 질문하는 기자를 향해 삿대질하며 "퇴장!" 을 명령


가수로 데뷔하고 엉덩이 노출까지...


이당시 3년 연속 일본 비호감 연예인 1위 자리에 오름.



그러나 영화 "헬터스켈터"에서 성형중독에 걸린 탑스타를 연기해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재기에 성공

 

후에 자기의 악녀 이미지를 잘 살려서 배역도 잘 따내고 드라마,영화들을 흥행시켜옴.



본인도 예능 나와서 셀프디스 할 정도.



올해 4월에 일본 연기자들의 꿈인 NHK 대하드라마 출연이 확정나서 기자 간담회에 눈물 흘림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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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몇년전에 벌써 그 찹쌀떡같던 피부가 50대 아줌마 마냥 주름이 푹 패이고 약 할거라 예상은 했음
이쁜 얼굴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