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의 혐한력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

2017년 4월, 미즈호 은행 후쿠오카 지점에서 현금 3억 8000만엔을 인출한 한 남성이
인근 주차장에서 돈가방을 차에 실으려는 순간 마스크를 쓴 괴한 두 명이
이 남성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뒤 돈가방을 빼앗아 흰색 승합차를 타고 달아남

목격자들은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 운전석에 다른 공범이 미리 타고 있었다고 증언


후쿠오카 공항에서 거액의 현금 다발을 가지고 출국하려던 한국 남성들이 체포되자
일본 언론들은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마치 한국인들이 강도 사건의 범인인 것처럼 보도를 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에게 갖은 악플을 쏟아냄.





교도통신은 공항에서 체포된 한국인 남성 4명을 인터뷰했는데 그들은 강도 사건과의 관련성을 부정하며

"지인이 맡긴 돈"이라고 주장했고 그들이 일하는 서울의 자동차 판매 회사 사장은 도쿄에 있는 일본인 지인으로부터

차량 구매대금으로 받은 돈으로 강도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0699537









당시 야후재팬 댓글

공감수를 보면 미친수준

http://archive.is/9xBaD






후쿠오카 공항에서 체포된 한국 남성들이 가지고 있던 지폐에서는 피해 남성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고 지폐 묶음 띠 또한 강도가 훔친 지폐의 띠와 일치하지 않아
돈이 인출된 은행이 다르다는 사실이 곧 보도 됐으나 일본 네티즌들은 이런 뉴스에는 관심도 주지 않았고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한국인들의 양동작전이라고 욕하는 댓글도 있었으며

 부끄럽다는 댓글에는 좋아요 23개뿐..










2017년 10월, 11월에 걸쳐 강도 사건의 진범 8명이 체포됐는데

전원 일본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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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인 = 한국에서의 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