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게 하면 안되는 금지어 6가지.jpg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ㅇㅇ
그럼 어떻게 위로해줘야해???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려나???
도대체 뭔말을 해야 할까???그럼? ㅎ
동생
당신같은 사람들이 어줍잖게 말하지 말고 들어주라는 뜻 아닐까?
와하하
저기 있는 말 전부 다 했는데 그럼 나 쓰레긴가 ;;

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겐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내버려 둘 수도 없어

난 우울함의 씨앗을 집요하게 파고들었어 화도 내고 설득도 하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결국 그 울울함의 근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지

그거 알아? 그러면 그 사람은 아 그래 내가 이것땜에 여태 힘들었구나 괴로웠구나 하고 자신의 우울함을 맞닥뜨린 후에야 비로소 그것또한 본인의 일부임을 인정하더라구 그리고 치유는 막 연고 바르듯이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시간이 지나고 그 아픈 기억위에 그 반대의 좋은 기억과 즐거운 시간을 계속해서 덮어두는 것으로 아픔이 잊혀져 가는거야. 물론 아픔이 있었고 그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걸로 괜찮은거야. 그거면 충분해.
번호 제목 날짜
308973 전통요리 때문에 난리난 스위스 01-15
308972 이런 사다코 어떠십니까? 댓글1 01-15
308971 이 브랜드가 외국인들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고? 01-15
308970 서울대 의대생이 과외로 버는 돈 01-15
308969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진 미국의 약탈 규모 01-15
308968 여자들이 마라탕에 환장하는게 어느정도냐면 01-15
308967 여직원이 키보드를 만지고 싶어해요 댓글1 01-15
308966 한국 드라마 소재가 허구가 아님을 증명 01-15
308965 삼성서울병원에서 내놓은 한국인 건강한 체중 01-15
308964 1980년대 초 물가수준 01-15
308963 전생에 공을 세운 남편 01-15
308962 고3이 된 학생의 가족 01-15
308961 낚시에 미쳐살던 불알친구 썰 01-15
308960 한국에서 보낸 지원물품 받고 욕하는 우크라이나 군인 댓글1 01-15
308959 일본 방송에 나온 전주 1박 2일 01-15
308958 도대체 왜 비싸 졌는지 모를 음식 댓글1 01-15
308957 지방은 차 필수인 이유 01-15
308956 130만원만 벌어도 행복한 처자 01-12
308955 친자 확인쇼 레전드 01-12
308954 군필이 인정하는 고급식단 01-12
308953 여자들이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나오는 장소 Top 3 01-12
308952 대전 그 자체라는 성심당 근황 01-12
308951 남친이 야스 중에 이불정리함 01-12
308950 뉴진스 하니 흑어공주 사진 여시반응 댓글1 01-12
308949 혼인신고 후회 됩니다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