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에 쩔어붙은 천재

스컬리는 유아기부터 모든 이과학문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중2때 작은 기계식 컴퓨터를 설계했으며 학교 과학실에서 수은을 

  금으로 만들기 위해 선형가속기를 만들었다.

   


미국의 과학영재였던 그는 고등학교부터 국립 연구소에서 소속되었으며 

UC버클리를 조기입학했다.

   

그러던 21세의 스컬리는 당시 유행하던   마1약 인 LSD에 경도되었고 

이 약물만 있으면 사람들이 사랑과 평화를 나누며 살아갈 것이라 생각했다.


LSD는   마1약 사상 가장 제조가 까다로운 약물 중 하나지만 그는 7억 5천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 LSD를 만들었고 은행강도들에게 LSD를 나눠줬다.


이 강도들은 스컬리의 충신이 되었는데, 총을 버리고 사랑을 전파하겠다는

뜻으로 영원한 사랑의 형제단이라 이름을 지었다.  


체포된 스컬리는   마1약 제조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국가와 거래 끝에 교도소 내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모범수로 

사는 조건으로 3년만에 출소했다.

   

출소 이후  그는 컴퓨터 프로그램 오토 캐드(AUTO CAD)를 제작했으며 

오토데스크의 수석엔지니어로 있다가 은퇴했다.

 


오토캐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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