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어떤 용자의 소녀상에 침뱉은 놈 응징기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놈들이고

 

6시집회 때부터 예의주시하던 놈이고

 

반성하고 자숙해야할 놈들이 우리집회 여성분들에게 시비걸고 희롱하는 걸 보며

 

조선일보 앞에서 집회 마무리 후 처결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조선일보옆 지구대옆에서 진정하라며 주위분들이 말렸지만...

 

담배 두모금 빨고 이대로 넘어가기엔 우리 위안부피해자할머님들께 너무 죄송한 일이고

 

우리가 그분들 후손이라면 그깟 병원비, 벌금 신경쓸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분을 삭일 수가 없어  왜구부대에 섞여있는 놈들에게 바로 달려갔습니다.

 

 

 

1부

 

그 새끼들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저희 집회를 ?아다니며 욕하고 희롱하고 염병하더군요.

 

그래서 집회를 끝나기를 기다리다

 

집회가 끝난 후 반병신 만들고 깽값 물어주고려고 태극기집회 본진으로 쫓아들어 갔습니다.

 

"야...씹새끼야 너 일루와봐"

 

"네?"

 

그때 형사가 갑자기 등장하더군요

 

"잠깐 놔봐요....너 일리와 개새끼야"

 

"선생님 왜 그러시는데요"

 

"놔봐요...너 씨발놈들 소녀상에 침뱉은 개새끼들이지"

 

"네...아니요"

 

"선생님 무슨말씀이신가요"


"소녀상에 이새끼들이 침뱉은 개새끼들이에요...놔줘봐요 좀.."

 

"너희 일루와 전부 싹다 발라버릴테니까"

 

"저 할머니께 사과했어요"

 

"그래서 뭐 씨발놈아"

 

 

2부


"저  할머니께 사과했어요"

 

"그래서...그런 새끼가 반성안하고 여기에 기어나와서 사람들 희롱해...이 개자식아...너 이리와 뼈닥을 발라버릴테니까 이쪽으로 와 씨발놈아"

 

 제가 이성을 잃어버린게 눈에 보였는지 반말도 하지않고 가만있더군요.

 

 새로 투입된 경찰이 또 왜그러냐고 묻습니다.

 

"아..선생님 뭐때문에 그러시는데요"

 

"아...좀...놔주세요....저 개자식이 위안부할머니 소녀상에 침뱉고 희롱한 새끼에요..지금 저 말리면 선생님들도 죄짓는 거에요"

 

"아..잠깐만 진정하시고 이야기 좀 하시죠"

 

경찰관들에게 둘러싸이고 말리러 오신 분이 계셔서 한 대도 못때리겠다는 생각에 미치겠더군요.

 

"저 새끼가 소녀상에 침뱉고 뉴스에 나온 새끼에요..저새끼 얼굴 잘보새요..저 새끼가 위안부할머니 모욕하고 희롱하고 뉴스에 나온 개새끼에요..저 새낍니다"

 

그 근처에 있던 왜국부대도 조금이나마 아니다 싶었는지 

 

"누구..어떤새끼가 그런짓을해"

 

호응하더군요.

 

"너희 씨발놈들 전국에 얼굴 다 퍼졌어 개자식들아...진짜 내눈에 띄면 진짜  뼈닥 바를테니 알아서해 개자식들아"

 

 보통때면 경찰관들이 이런 분쟁에는 난폭하게 뜯어 말리는 경향이있는데 그순간 만큼은 정중하게 저를 이동시키더군요.

 

 "아..선생님들 저새끼들이 소녀상에 침뱉고 희롱한 놈들이에요...이러게 말리시면 안돼요"

 

 "선생님 저희도 사람인데 화가 납니다...조금만 진정하시고 참아주세요..이게 저희 일입니다"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는거지요.

 

다시 우리 일행과 모여서 담배피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후 다시 우리 다른 딴게님들이 모여계시는 곳으로 이동하며 그 패륜아 놈들을 찾아보니 도망가고 없더군요

 

그렇게 광화문 사거리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앞에서 절 일차로 말리시던 형사분들의 대화소리가 들리더군요.

 

"아까 그놈들이 소녀상에 침뱉은 놈이라며"

 

"에효...그러게"

 

 

그 대화가 제 이야기인 것 같아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형사님 그놈들이 소녀상에 침뱉고 희롱하고 뉴스에 나온 놈들이에요..아까 왜 말리셨어요"

 

"아...아까 그분이시네...그런데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그놈들 사진 저장해놓고 다녀서 한번에 알아봤어요....저렇게 사회적 물의 일으키고 처벌 받을까봐 할머님들께 용서빌고 그래놓고 또 이자리에 나와서 또 개짓거리 하는 놈들입니다.....아무리 서로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그런  민족반역적 행위는 아니지않나요"

 

"네 선생님 말이 옳지만 저희일이 또 있잖습니까"

 

 네...그분들 일이지요

 

맞는 말씀이지요.

 

한편으로는 맞는 말인데도 가슴 한켠이 멍울이 지더군요.

 

 

오늘로 끝난게 아닙니다.

 

다음주집회에 또가겠습니다.

 

그 개자식들 나타나는지 검사할겁니다.

 

 

온국민의 마음에 상처와 위안부 할머님께 준 모욕.....

 

저 새끼들 형사처벌 면할려고 용서를 비는 척 했지만 결과는 뭔가요...

 

반성 안하고 그 자리에 또 나온다면 응징할겁니다.

 

 

치료비...형사처벌....전 신경안씁니다.

 

그런거 겁나서 아무것도 못한다면 제가 너무 그분들에게 죄송스러울 거 같습니다.

 

 

오늘 만약 경찰관들이 안말려서 그놈들에게 응징해서 경찰서로 끌려갔더라도...

 

행여 앞으로 끌려갈 일이생기더라도 전혀 부끄럽거나 죄책감들 거 같지 않네요.

 

 

집회끝나고 지금 집에와서 좀 피곤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ㅎㄷㄷ하네

이런 분이 행동하는 양심이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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