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는게 어떻게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서열을 정리하려고 일부러 심한말을 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면 그때부터 서열이 아래로 가고 싸우면 위로가죠.
우리도 마찬가지죠. 이때까지 빵셔틀하던 호구가 갑자기 좀 잘살아지니까 빵셔틀이 과거 잘못을 사과해라고 일진에게 대든거죠.
이제 일본은 대들지마라고 먼저 우리에게 선빵 날린겁니다.
토착왜구가 하라는대로 요구 다들어주고 내정간섭 다당하면 "어라? 애는 우리가 원할때마다 뜯어먹을 수 있는 호구구나?"하고 심심할때마다 때릴겁니다.
이미 중국에게 그래서 지금은 중국말 잘듣는 개가 됐죠.
이미 상황은 이겨도 병신이고 져도 병신입니다.
어짜피 싸움이 걸리면 이겨서 이긴 병신이 되는게 최소한 같은 상대에게 호구는 안되는 길입니다.
원래 싸움이란게 상대를 패려면 패는 내 주먹도 아픕니다. 상처없는 승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