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올라왔던 '사과 언박싱' 영상.
사실 3개 다 충주 사과였던 걸로 웃음을 준 영상인데,
어느새 영상은 삭제가 된 상태.
문제의 드립.
영주사과를 언급하며 비교를 한 장면.
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후 항의하고 시위까지 벌임.
충주시장이 영주시장에게 사과 전화를 걸었으나
사과발전연구회 측은 해당 유튜브 영상을 즉각 내리고 사과문을 올릴 것과
충주시장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했음.
7월 10일 공식 채널에 올라온 사과문.
피해와 관련해 객관적인 자료가 나오는대로 보상까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사과로 드립을 치다가 진짜 사과를 올린...
결론) 공무원은 함부로 드립을 치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