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방방곡곡 민폐끼치는 그 나라 .jpg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수상 가옥을 짓고 사는 바자우족.


가진건 없어도 이들은 행복하다.


시부통씨 가족이 음식준비가 한창인데 아이들의 표정이 좋지않다.

엄마의 요리솜씨가 좋지못한걸까?

 

완성된 요리는 할머니께 배달.

할머니께 대접하는 마지막 식사라고 한다.

시부통씨 가족은 오늘 이 곳을 떠난다.

이들이 떠나는 이유는 주식이자 육지와의 물물교환을 위해 꼭 필요한 물고기가 더이상 잘 잡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어떠한 이유때문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걸까?


그들이 싹 쓸어 가버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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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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