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한국인은 다분히 감성적이어서 촛불집회가 엄청 위대한 민주주의의 횃불 마냥 생각하며 스스로 뿌듯해 하는게 안타깝다. 왜냐하면 애초에 대통령을 제대로 뽑았더라면 추운 겨울에 촛불 들고 유모차 끌고 나가서 개고생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한국에 이런 속담이 있지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애초에 독재자 딸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고도 너희들 부동산 값이 올라가고, 취직이 잘되고, 국가 경제가 대박나고 북쪽 빨갱이들이 설설 기기를 바랬다면 그것이 바로 너희들이 서민으로 살아가는 이유이다. 원인과 결과만 믿어라. 그러면 추운 겨울에 촛불 들고 나가서 개고생하는 헛짓거리 할 일이 없다. 혹여나 홍콩인들도 인정하는걸 왜 무시하냐고 할까봐 첨언하자면 홍콩은 국가 체제 자체가 거대 공산국가 중국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곳이다. 우리는 스스로 손꾸락으로 멍청한 선택을 해서 개고생을 한 것이고 홍콩은 타의에 의해 저런 상황을 맞닥뜨린 것이 차이점이다. 홍콩이 우리를 칭찬한다고 해서 멍청한 촛불 시위가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민주화 관련 시위로 기록되는 것은 스스로 우리 얼굴에 똥칠하는 짓이다.
한국이들 다분히 감성과 감정에 휘둘려 선동당해 우르르 앞.뒤없이 이성적이지 못하는것에 동감.
박근혜는 꼭두각시에 불과해 나라의 수장이 되면 안되는 것이었다는 주장에 동감.
그러나 박정희가 단순하게 독재자" 라는 프레임에 갇혀 그사람의 공" 이 폄하하는 것에는 동의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