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펌) 공무원 참.....시발스럽네

모든 공무원을 시발새끼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일부 그일부가 참 시발스럽네요.

간단한 서류 준비할게 있어 읍사무소에 갔었죠.
마침 자동화기기 수리중이라 창구에서 기다리는데
여자 네명이서 상가를 사려는데 서류를 띠러 온 모양입니다.
시골 읍사무소 풍경이 그렇듯 할일 없으니
아는 사람 왔다고 민원인 하나에 공무원 셋 이리 넷이서 수다를 떨고있더군요. 그 민원인도 서류띠러 왔으니 기다렸구요.

마침 살려는곳 주소가 일치되지 않아 등기부나 토지대장이
발행되지 않고 다시 주소 알아보느라
다시 십여분...

이게 뭐하는가 싶어 내가 쳐다보니 뭐하러 오셨냐고 그때서야 내게 묻더라구요.

서류 띨게 있어왔다 그러니 앞에 온분 해결해주고 할테니
기다리라네요.

니들 주둥아리질 할 시간이면 내 등초본 열통도 넘게
발행했것다 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참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낼 오라구요? 그랬더니 이죽거리듯이 
그러시든지요. 이지랄

엎어버리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지역 사회란게 더군다나 저같이 굴러들어온 돌은
그럴수도 없는

저 따위 자세로 무슨 봉사를 한단건지

언제쯤이나 내가 낸세금이 그값을 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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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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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잘 안되네
당연히 본인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앞에 온 분 해결해주고 할테니 기다리라고 얘기도 들었는데 지 혼자 바빠가지고 쓐쓐거렸구만
그래서 그럼 낼 오라구요? 이딴 질문은 왜 하는거임 걍 갑질하고 싶어서 안달난 꼰대새끼구만 공무원은 뭐 세금 안내는줄아나 ㅋㅋㅋㅋ
민원인 상대도 서비스업과 다를게 없는건 맞다만 무슨 지들 종 정도로 생각하고 저지랄하면 누구든 기분 나쁘지 않을까
ㅣㅣㅣ
다시잘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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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 읽어봤다 화가 날 수 있다
근데 글쓴양반 생각하는것도 나는 영 마음에 안든다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다만 십여분 정도에 저렇게까지 분노해야되나 싶네
애초에 저 사람은 읍사무소 공무원들을 지 발밑이라 생각하고 대했
ㅇㅇ
돈받고 일하는 서비스업인데 손님이 왔는데 지들 수다떨고 쳐앉아있으면 당연히 열받지.
반대로 식당들어갔는데 식당아줌마가 방에 떡하니 누워있고 주문하니까 "그럼 딴데 가서 드세요"이지랄하면 너 배민에다가 별점이랑 리뷰테러 할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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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쳐 꼬였냐
예를 잘못들었잖아 식당에 들어갔는데 식당아줌마가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주문뭘로하실래? 근데 앞에 손님들 먼저 해주고 주문받을테니까 기다려라
이렇게 예를 들어야지 근데 내가 아 존나 아줌마 쳐 주낄시간에 주문받았으면 벌써 음식이 나와도 나왔겠다 엎어버릴라 시발거 하는거라니까? 거기다가 존나 띠껍게 그럼 좆같은데 내일 밥무러 오까요? 물으면 아줌마가 아이고 너무나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무릎이라도 꿇어야되냐? 그럼 딴데 가서 드세요 해도 배민에다가 별점이랑 리뷰테러 안해
배달시키면서 한번씩 알바들 실수해서 주문씹힐때있는데 한시간째 전화하고 두시간반까지 기다려도 봤다
좀 시발 다 살기 빡빡한 세상 마음이라도 여유롭게 살자
124124
나라에서 운영하는게 식당은 아니니까...
공무원은 세금으로 받고 일하는거면
민원인에게 성심껏 대할 의무가 있음

더군다나 앞에 민원인이라는 작자랑 노가리만 까고있는데  빡이 칠만도 하지
동생
사람들 모여보세요~ 여기 좆병신 하나 찾았어요.
ㅉㅉㅉ
글똑바로읽어라 민원인하나에 공무원 세넷이 와서  쳐논데잖아
식당인아줌마혼자있는게아니라 다른손님한명에 주인 알바다모여 놀고있다는거다 똑바로읽고 반박하자 대충대충 살지말고
124
에라이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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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시발아 ㅋㅋㅋ
ㅇㅇ
병신 꼰대새끼 너 공무원이지 씹쌔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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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다 이시발럼아 ㅋㅋㅋㅋ 뭐가 잘못된게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설명이라도 해놓고 욕하면 생각을 다시 해보기라도 하지 무턱대고 욕쳐날리면 욕으로 돌려주는거 밖에 더 하겠냐
ㅇㅇ
욕날라면 빅ㅡ딕을 꽂아주면 꼼짝 못할텐데.
씨융
공무원 하나에 민원이 셋이 아니라 민원인 하나에 공무원 셋이 모여서 노가리 까고 있다잖냐... 공무원이 일을 안하고 있잖아요.. 조금 과장된 말로 님이 회사 사장인데 님이 월급주면서 일 시키고 있는 직원들이 일이 생겼는데도 안하고 노가리 처 까고있어봐요.. 화나죠.. 오히려 순하게 쓴 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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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는걸 이해못한다는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을거란 생각에 댓글 달았던 겁니다 댓글들을 보니 제 접근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
냐웅
이야...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있네 ^^ ㅋㅋ
ㅎㅎ
시간의 가치라는 것이 백수와는 많이 다를 수 있어 그걸 아는게 오늘의 교훈
찐따판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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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고 앉아있네 좆도 아닌 새끼가 실제로 만나면 개쳐발릴 새끼가 익명이라고 쌍욕주끼기는 니기미 자박꼼이다 미친새끼야 ㅋ
찐따판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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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똑바로읽자
바보들인가 민원인 하나에 공무원 세네명이모여서 낄낄대면서 이분먼저해드릴게요하면 당연안빡치냐 글잘읽어라 일대일이면몰라 민원인 한명에 옆 공무원 둘셋 같이와서 낄낄대는데 당연빡치지 상식적으로 뭐하러왔냐고 했으면 낄낄대다가도 그중하나는 접수받아줘야되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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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내가 접근을 잘못했
123
왜 백수인지 알만하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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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줘서 고맙다!ㅋㅋㅋ
ㅋㅋ
인정은 잘하네 시발 어디가면 밥벌이는 하겠다 힘내라
찐따판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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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요즘 공뭔이고 병원이고 어데고 간에 좀 이상하지 않냐???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하는 넘년들이없어. 레알.아니 한 몇년전만해도 공공기관이나 하다못해 동사무소 동네 갠병원을 가도 먼저 인사하고 서비스정신 좋았는데 근 몇년간 들어가면 먼저 인사하는 것들이 없던데??아니 그렇다고 내가 먼저 인사하는건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공공기관같은덴 가면 어떻게 오셧어요??라고 묻거나 인사해야되는거 아니냐??당연 장사하는 병원이나 가게 편의점은 당근이고??그냥 멍하니 보고있어 지들끼리 수다떨던가 동네병원도 갔더니 조무사년들끼리 머쳐먹으면서 수다떪 오는 손님고객들은 아랑곳없음 ㅋㅋㅋㅋ야...18 진짜 대한민국 이 미툰가 먼가 그것땜에 그런건지 아님 먼진모르겟지만 암튼 나라 괴상하게 돌아가고잇음. 머 사법부 판결들 뿐만이 아니라.
ㅇㅇ
아 우체국도 빼묵었네 우체국갔더니 한 50대아줌마들끼리 수다줫나게 까면서 고객응대는 하지도않어. ㅋㅋㅋ 그것들도 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건데 이거 하여튼 년들이 이런 공공기관에 대거 들어가면서 분위기 ㅈ투더 망으로 가고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