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일본인으로 신분세탁하고 일본 대사관 추천으로 독일 나치 전선에 가서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연주회를 많이 함.
1941년 10월 10일 부다페스트 공연 끝나고 일본에서 복귀하라고 했는데 복귀안함.
에하라 고이치 집에 기거. 에하라는 유럽의 정보를 일본으로 넘기는 스파이
안익태는 만주국 건국 10주년을 기념해서 "만주환상곡"을 작곡한다. .
해방 이후에 살짝 바꿔서 "한국환상곡"을 만든다. 그래서 그중에 들어있는 부분이 "애국가"다.
근데 우리는 일본을 찬양하고 일왕에게 바쳤던 "만주환상곡"을 우리나라 국가로 쓰고 있음.
1965년 대한민 국문화훈장 대통령상까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