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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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해안에 부유식 플랫폼 “대기오염 없고 지진에도 안전”
21억달러 들여 2021년 가동 中, 원전용량 4배 늘리기 목표

脫원전 밀어붙인 한국과 대비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부유식(floating) 해상 원자력발전소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다고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이 최신형 원자력발전소를 잇달아 가동하며 ‘원전 굴기(굴起)’에 나선 데 이어 기술적 난도가 높은 해상 원전에도 도전장을 적극 내민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과 달리 2030년까지 해상 원전을 포함해 전체 원전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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