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후 드골이 프랑스에 돌아와 수많은 언론인을 처형 그들은 처형당하며 항변했다
“난 아무 일도 안했다”
드골은 말했다
“바로 그것이 죄다"
청산직후 드골이 한 연설 中
국가가 애국자에게는 상을 주고 민족반역자와 범죄자에게는 벌을 주어야만 비로소 국민들을 단결시킬 수 있다.”
“나치 협력자들은 정치적 결정, 주로 정치활동과 때로는 군사행동 그리고 행정조치 및 언론의 선전활동 등의 변화무쌍한 형태로 프랑스 민족의 굴욕과 타락뿐만 아니라 나치 독일의 박해마저도 미화했다. 민중의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나치 협력자들의 엄청난 범죄와 악행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 전체에 전염하는 흉악한 종양(腫瘍)들을 그대로 두는 것과 같다.”
드골이 나치 협력자 청산에 있어 프랑스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나치에 협력한 언론인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을 제일 먼저 도마 위에 올렸기 때문이다.
“언론인들은 도덕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지식인과 작가는 사과로는 안 되고 반드시 책임을 물려야 한다.
앞으로도 자유와 권리를 내세우며 민족 반역자들을 옹호하는 억지를 들이대는 자들도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드골이 나치에 협력한 저명한 작가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을 강력하게 숙청해야 하는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천명한 데서도 알 수 있다.
“예술가가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선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악에 대해서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적대진영을 선택한 작가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들의 자극적 웅변술이 어떠한 범죄와 어떤 벌에 해당되는지를 너무나 잘 보고 있다.”
프랑스의 청산은 처벌이 두려워 숨어든 자들을 현재까지도 프랑스정보부가 추적하고있음
해외에도주한자들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