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여친이랑 헤어졌다.
나 -왜??
친구-여자친구가 임신했거든....
나- 뭐? 너 그렇게 무책임한 새끼였어? 각오가 되지 않았으면 하질 말아야지!!!
이런 쓰레기가 남친이라니 여친이 불쌍하다!
친구-나도 처음엔 놀랐어...난 동정이니까.
나-미안..일단 눈물부터 닦자.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