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성관계 나눈 남학생 카톡 대화내용 공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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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내용에는 여교사가 A군에게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라고 말했고 A군은 "너 노렷어"라고 답했다.

또한 A군이 여교사에게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라고 말하자 "너도 잘 하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A군이 "싫어"라고 답하자 여교사는 "알았어요. 보고 싶어. 가슴 두근거린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해당 사건이 밝혀진 다음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여교사는 A군에게 "문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나 살고 싶어"라고 했고 "선생님 우리 둘이 문자하는 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여교사는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었던 거 사실이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전했다. 이 말에 A군은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라고 말했다.

또 이런 관계를 눈치 챈 A군의 친구 B군이 지난해 A군이 학교를 자퇴하자 이 여교사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또 다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논란은 여교사의 남편이 최근 아내와 학생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여교사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고 남편과는 8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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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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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불륜 ㅋㅋㅋㅋㅋ 프랑스 대통령이랑 판박이네
놑오라
크.....여선생과 ㅋㅋㅋㅋ 남편 개불쌍
z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남편이 제일 불쌍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