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철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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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뭐라구요 1~40까지 옷이랑 무기가 한개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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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게임은 특이하게도 1~40까지 외형이 전부 하나로 통일되있다

나는 격투가로 플레이 했고 사실상 이 옷이 니가 40+까지 보게될 일반적인 룩이다

다른 직업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는 않으니 기대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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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아무리 올라도 바뀌는건 옷의 색깔 뿐이고 그냥 저옷이 40+까지 고정였고

케릭터 외형을 소소한 문제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따금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중 나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다.

케릭터가 성장하면서 외형이 변화하는 모습도 보고싶은 데 이 게임에는 그것이 없다.

그 중 최악은 아이템 이미지 마저 재활용 했다는 부분이다.

 

 

  무기2.png 무기3.png

무기1.png   무기9.png

  무기4.jpg 무기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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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터 40까지 똑같은 아이템 이미지까지 보면 

정말이지 내가 이 아이템을 왜 파밍하고 있는거지? 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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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 게임이 아에 다른 외형의 템이 없는것은 아니다.

다만 그 템들이 전부 만렙 이후에 몰려있다.

성장과정에서 흥미를 끌어내기보단 그냥 후반 컨텐츠에 주력하겠다는

제작진들의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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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스토리게임이고 중간중간 테마던전도 있는 데 그에 따른 템이 한개씩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먼 옛날 악마가 있었고 7명의 영웅이 막았다.

 

  이것이 이 게임의 전체적인 플롯이다.

뻔하디 뻔한 양판소 배경설정이고 그 내용또한 개탄스럽다. 잠시 줄거리를 보자

 

" 사슬전쟁...과거 대악마 카제로스와 그의 수하들이 현세를 침공했던 전쟁 

인간들은 악마를 막기위해 신에게 구원을 기도했으나 그들은 그에 응답하지 않았지

우리가 그런 시련속에서 고통받고 있을때 그들이 나타났다.

에스더

그래. 에스더 그들은 7개의 아크의 힘으로 대악마 카제로스를 몰아내고 

현세를 구원하는 데 성공했지 결국 인간들은 신의 구원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세상을 지켜냈다.

그러나 긴세월돌안 그들이 봉인했던 카제로스의 봉인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그 틈으로 악마들이 비집고 나오기 시작했지

하지만 그들을 막을 에스더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남긴 유산 7개의 아크

그것이 있다면 다시한번 대악마 카제로스를 봉인할수있을 것이다.  "

 

   정말 서글픈것은 이 줄거리는 그나마 읽을수있게 어느정도 정리한거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조잡하고 짤막하게 찔끔찔끔씩 나온다.

무슨 생각으로 스토리를 사혼의 구슬마냥 여기저기 조각조각 뿌려서 진행하는지 모르겠다.

거기다 실제로는 그냥 모두 악마라고 설명하지 우리가 어떤존재와 싸우는지 30+부터 설명한다.

 

해리포터를 보는 데 볼드모트가 불사조기사단부터 언급된다 생각해봐라

근데 이게임은 그렇게 만들었다. 초반에 설명해야할걸 설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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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쯤 처음보게될 적의 이름이다 " 스토라스 "

저 악마 이름이냐고? 아닌데? 저 악마 손 주변에있는 까마귀 이름인데?

그렇다! 저 새끼가 나온지 못해도 2시간은 지났는 데 이름조차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까마귀 이름은 가르켜 준다.

 저 악마의 이름이 중요한 스토리에 중요한 요소라 숨겨야 했는가?

그것마저 아니다 갑자기 난데없이 [카마이이인!!!!!] 하면서 언급한다.

 이 게임은 현재 최종레벨이 50이고 오픈되도 60까지 쯤일거다

 

 

그런데 무려 30%이상의 레벨이 지나야 이름들이 나오는 데 그 과정마저 뜬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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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악마 군단장과 대악마 카제로스  

무려 이 존재가 30+가 되서야 나온다.

그동안 그저 뭉뚱그려 [악마]라는 존재안에 어떤새끼와 싸우는지 듣지못한다.

 

적들의 존재가 이렇게 비밀스러우니 주변인물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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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0을 찍고 듀토리얼을 끝내면 우리가 처음 보게될 NPC 아만이다.

그는 성직자이지만 사실 비밀스러운 힘을 숨기고 있는 데

여기서부터 쓰레기같은 스토리에 쓰레기같은 스포가 있으니 

딸기케?恙 딸기마냥 아끼고 싶다면 스크롤바를 아주 빠르게 내리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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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 아만이라 존재는 [카마인]과 싸우는 데

 

그 과정에서 그의 존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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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화된 아만 모습

 

 

처음 보고서 느낀게 있다면 일단 디자인적으로 단테랑 흡사하다는거다.

머리가 백발이라 그런게 아니라 젊은 단테와 얼굴이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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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우리가 아만에 대해 알수있는건

성직자이면서 악마혼혈이라는 것 그것 하나뿐이다.

그런주제에 블리자드급의 클리셰도 흘리는 데

 

" 그 힘을 쓸때마다 점점 침식당한다 ." 

 

그렇다 이 새끼는 결국 후반에 모두가 예상했듯 배신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문제가 차고 넘친다.

 

왜?가 한 100개 이상쯤 나온다.

 

얘는 왜 악마면서 성직자 흉내를 내고있지? 부모 중 누가 악마야?

왜 이렇게 사람을 구하는 데 집착하지? 왜 아크를 찾아 악마를 봉인하고 싶어하지?


도대체 왜  이ㅅㅂ새끼가 배신하는 데 개발진은 우리가 감정이입하길 바라지???

 

아만이란 케릭터는 입체적이지도 무슨 설명이 있는 케릭도 아니다

그러다 뜬금없이 배신때리는 데 마치 우리가 30년지기 불알친구라도 교통사고로 잃은거 마냥

안타까워하길 바란다. 왜? 이새끼는 스토리 내내 한게 거의 없다. 근데 무슨 이입을 하며

무슨 감정이 들란 소리인가? 

 

더 화나는건 이 자식은 플레이어를 제대로된 동료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주제에 이 케릭터가 게임내내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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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나와서 쓸데없이 격투씬 보여준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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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등장하는 네임드 NPC실리안

그나마 이 케릭터는 아만보다는 사정이 낮다.

왜 반란을 하는지, 고민을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설명이 나온다.

 

거기다 유저에 대한 대우도 그나마 아만보다 좋다.

최소한 유저를 친우로 대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얘가 왕이되는 데 아주아주 큰 도움을 주는 데

 

말하자면 플레이어는 개국공신이다. 사실상 당연한 대우다

특이한게 있다면 플레이어를 개무시하던 아만이 실리안만큼은 친구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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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나루토랑 사스케 마냥 서로가 애절한 장면

 

보다보면 솔직히 화가난다.

 

아만,실리안,플레이어는 사실상 개국공신인 데

플레이어만 찬밥신세다

 

한낱 지나가던 장군조차 반말을 찍찍싸고 똥이나 치우게 시킨다.

 

이 문제의 원인은 스토리가 3인칭 관찰자시점과

 1인칭 참여자시점을 지 ㅈ대로 번갈아가는게 문제다

 

어느 순간 케릭터는 원치않는 반란을 주도하고있고

어느순간에는 투명인간마냥 개무시당한다.

 

 

"이봐 한국게임에서 스토리를 바란거야?" 할수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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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빡치는건 이 게임은 스토리가 선택지도 있고 마치 무언가 방대한 이야기를 숨긴거 마냥

구라를 쳤는 데 내용물은 사실상 질소로 가득한 쓰레기였다는 것때문이다.

 

이 게임의 스토리 진행방법을 화살표로 설명해 주겠다.

 

 

A   B

↓  ↓

↘↙

 

무슨소리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면 예제를 보여주겠다

 

실리안 : 하지만 니가 원치 않는다면 그냥 떠나도 좋아..

 

A.  떠난다

B.  도운다

 

A를 선택할시 나오는 문구는 " 좋아 하지만 떠나더라도 이것만은 도와줬으면 해 "

B를 선택할시 나오는 문구 " 좋아 그렇다면 이것부터 도와줘 "

 

사실상 개소리다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있는 데 왜 선택지가 나오는건가?

저딴 개소리 들을려고?

 

이 게임 스토리 진행방식 과정 내용물 하나같이 형편없다

그런주제에 뭔가 있는거 마냥 겉멋만 번드르르 들었다 그게 내가 화나는 이유다

아무것도 없으면 모를까 뭔가 있는척까지 했다.

이 문제가 워낙 심각해서 게임이 100의 가치가 있을때 이 스토리텔링적 문제가 사실상 40이상을 깍았다.

 

이런 멍청한 내용까지 봐야하는 데 스킵조차 안되는 컷씬은 게임에서 좋게 1시간 가까이는 나온다.

문제는 이 게임이 주제에 스토리게임이라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할수있지만

 

그러면 잘만들었어야지? 

 

더이상 말하면 하루종일도 할수있으니 여기서 그만하겠다.


 

 

 

 

 

 

 

 

 


생각없는 수집시스템

 

 

 

자고로 수집시스템은 뭐냐?

게임이 끝나거나 진행에 중요한 요소는 아니나

무언가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시스템이다.

 

 

근데 이 게임은 그 수집시스템을 반 강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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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느 미친 온라인게임이 수집시스템에 스킬포인트를 집어넣는가?

이게 끝이 아니다 저기에는 케릭터 능력치추가도있다.

 

 

좀만 기다려라

 내가 가서 맵에 숨겨진 요소를 전부 파악하고 

몬스터도감을 완성하고

NPC호감도 좀만 올리고

수집아이템좀 수집하고 

돌아와서 널 죠저줄테니까

 

 

강해지고 싶으면 결국 이 꼴난다는 소리다

가장 큰문제는 뭔가?

 

시스템이 이따위면 부케는 어떻게 키울것인가?  그때마다 저럴건가?

 

거기다 스킬포인트는 렘업시 주는량이 너무 조금이라

니가쓰는 스킬8개조차 최종레벨을 찍어보지조차 못한다.

그러한 마당에 저런 노가다형 수집시스템에 스킬포인트가 떡하니 있다.

결국 좋든싫든 수집시스템을 해야한다.

 

베트맨을 하는 데 리들러100%달성을 못하면 베트카를 몰면서 총을 쏘지 못하는 꼴이다

포켓몬을 키우는 데 파괴광선을 배우고 싶으면 도감 149마리를 채워와 씹새끼야 라고 말하는것과도 같다

 

거기다 저 수집요소는 과정도 순탄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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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포르페란 섬의 수집요소는

유저 30명이 닭으로 변해서 일제히 같은 행동을 동시에 해야한다.

사실상 이것은 혼자 하지도 못한다.

 

로스트아크의 수집요소는 충분히 매력적이였는 데 보상테이블에

케릭터 성장에 너무나도 중요한게 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였다.

 

사실상 케릭터 성장과 수집요소는 서로 분리 했어야 했다.

 

 

 

 

 

 

 

 

생각보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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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봄버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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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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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될수있다.

 

 

 

이런 소소한 컨텐츠가 로스트아크만의 매력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요소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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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뵈 같은 카드게임도 있다.

생각보다 단순하고 하는 맛이있었다. 

 룰이 복잡하지 않아서 단순할거 같았지만

파고들 요소가 아에없는것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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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개발진에 노력은 박수를 아끼지 않겠다.

 

 

다만 몇몇 요소는 안타까웠는 데

항해시스템은 사실상 구색 그이상 그이하고 아니였다.

대항해시대라며 겉멋든 기자들의 홍보와 달리

할수있는건 지극히 제한적이고 결국에는 귀찮고 느린 이동수단 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만약 여기에 무역같은 컨텐츠가 있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파고들 요소가 있었을 텐데

안타깝지만 여기에는 그런게 없다.  사실상 바다이동과 바다위 쓰레기 줍는게 다다

 

 

 

 

 

 

 

 

이게 최종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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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 타워

카오스던전 /  카오스게이트 /  필드보스

던전 / 채집 /  레이드 / 수집

 

 

최종 레벨이 되면 템을 얻기위해 하게될 컨텐츠다.

 

 

큐브/타워는 던전엔파이터 절망의 탑을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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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죽으면 끝이다.

가장 단순하며 보상을 받기 수월하나 추후 설명할 케릭터간 밸런스 문제로 인하여

몇몇 케릭터에게는 불리한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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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몹사냥에는 평균 20분 내외가 걸리고 또한

필드 보스역시 각자 등장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오픈하면 인원이 몰릴텐데 과연 제대로 유지가 가능할 컨텐츠일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장점으로는 굉장히 평등하게 전부 템을줘서 일단 잡기만하면 참여자 전부 아이템을 준다.

 

 

 

카오스던전 / 레이드

 

 

 

이 게임에서 가장 편하게 아이템을 얻는 방법이다.

특정 조건이 필요한 다른 요소와 달리 그냥 언제든지 할수있다.

그리고 템또한 수준에 맞게 나오기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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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레이드 시스템은 아주 굉장히 많은것을 "몬스터헌터"에서 벤치마케팅했다

나는 그냥 좋게좋게 오마쥬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하면서 느낀점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음에도 

쓸데없이 생활컨텐츠가 연관되있다는 점이다.

 

 

레이드를 가는데 물약이 필요하면 버섯을 수집하러 가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온템으로 아이템을 만들고 싶으면 광물을 수집하고 토끼를 잡으러 가야한다.

필드몹도 완제품의 아이템이 안뜨면 나온재료로 광물을 수집하고 토끼를 잡아서 아이템을 만들어야한다.

 

 

분명 홍보는 사냥하고싶은 사람은 사냥만!  생활요소를 하고싶은 사람은 생활만 !

이라 했는 데 그냥 둘다 해야한다.

 

 

노가다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파밍하는 데 있어서 충분히 할만했고

재미도 있었다. 다만 연마에 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다.

 

 

 

 

 

 

 

 

 

강화가 없어? 구라치네

 

 

 

이 게임의 뜬소문은 강화가 없어라는 소리였는 데 구라였다.

사실상 이름만 바꾼 [연마]라는 시스템이 충분히 그것을 계승하고있다.

 

또한 [특성]시스템은 [룬]이 대신하는 등

 

그냥 여타 RPG게임에있는 요소는 다있다. 단지 이름만 다를뿐

저것들도 충분히 노가다성이고 오픈이후에는 아마 현질요소가 개입할 100% 확증이 있는 요소다

왜냐면 연마할 때 굳이 실패 OR 성공 이딴걸 확인하는걸로 봐선 추후 관련 캐쉬템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멍청한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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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문제가 안되나

후반이 되면서 체감하게 된다.

근접케릭은 모든면에서 불편하다.

 


일단 몬스터들의 패턴도 대다수가 이상하다 전부 접근을 하지말라는 듯이 공격을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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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근접은 딜을 어떻게 넣어?

결국 패턴을 외우고 전부 피해야 한다. 반면 원딜은 근접이 도망다닐때 딜을 넣거나

도망다니면서도 딜을 넣을방법이 존재해 난이도 체감이 심하다.

 

 

근접케릭터가 아에 딜을 못넣느냐? 그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파훼법은 있다.

다만 원딜과 근접에 패널티가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모든 몬스터는 근접시 주변을 공격하는 범위형 공격을 쓸려고한다.

반면 원딜은 그런공격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롭다.

거기다 딜도 준수하니 사실상 DPS에서 근접딜러가 밀린다는 감이 있다.

 

 

근접딜러라 해놓고 하는건 원거리형 딜러가 넣을동안 몰이하는용도 밖에 못되는 양치기꾼으로 전락해버렸다.

애초에 케릭터 아이덴티티가 그런용도면 상관없으나

 

이들은 엄연히 딜러다. 그런데 고기방패 취급을 받는다

그렇다고 회피기를 더준것도 무적기가 있는것도 아니다

원딜과 방어력에 큰차이가 없어 맞으면 죽는건 똑같다 

 

그러니 몬스터 패턴을 열심히 외워 공략한뒤 니가 할건 원딜을 위한 고기방패다.

이따위 취급이면 불만이 생길수밖에없다.

 

 

 

 

 

 

 

이동하느랴 시간 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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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작은것도 아닌 데

탑승물은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1. 탑승물은 마을에서 못쓴다.

2. 탑승물을 타고 NPC에게 말을 걸면 탑승물이 사라진다.

3. 탑승물을 타곤 스퀘어홀[포탈]을 못쓴다.

 

거기다 퀘스트들은 전부 [~를 가라] [~를 수집해와라]라는

 

노가다 스토리로 점칠되있으니

 

맵에서 맵을 이동하고있는 짖은 굉장한 고역이다.

 

 

 

 

 

 

 

로스트아크를 하며 느낀점은 초반은 전부 멍청한 스토리와 연출로 매꿔버리고

후반에 몰빵해놨다. 후반 컨텐츠는 생각보다 할만하다. 종류도 많았고

난이도 또한 어려운게 아니였다. 

만 부과적인 요소가 굉장히 게임을하는 데 불편하게 만든다.

  너무 많이 짬뽕되니 뭐하나가 뚜렷히 멀쩡하고 좋다가 없다. 그냥 종류만 맣다  

그냥 뷔페같은 게임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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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lose
뭐왜뭐왜뭐왜
안하길 잘했다 와우나 해야지
ㅁㄴㅇㄹㄻ
이거 개재밌고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좋던데 ㅋㅋㅋ 부정적인것만 모아놨네 ㅋㅋㅋ
ㅁㄴㅇㄹㄻ
난 와우도 해봤고 많은 게임해봤는데 이거 개명작이다 생각되는데 나쁜점 몇개만 쏚빼와서 선동하는구만 역시
응허
나 이 글만 보고 이거 안 하고 싶어졌었는데.. 큰일날 뻔
ㅇㅇ
천억으로 룸빵다녓다는게 학계의 정설
ㅇㅇ
잼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노가다 많대서 안해봄..
♡뽀
모바일이면 해볼만한데 컴턴귀찮
씹베충 박멸
지금 레벨 40정도 찍었지만 스토리 전개나 기타 시스템들 보면 다른 양산형 게임과 분명 차별화 된다. 개인적으로 개명박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요소가 많다. 그리고 섣부르긴 하지만 과금 시스템도 이정도면 할만하다. 누가 200만원짜리 탈거라고 오프초기에 드립쳤는데 알고보니 게임내 200만원 누적으로 쓰면 주는 탈 것이고 능력치 부분은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선택적 요소다... 개인적으로 30레벨 중반때 스토리상에서 거의 30분정도 하게 되는 공성전은 정말 잘 만들었다...
유복남자
최소 천억중 십억은 개발에 쓴줄알았는데 한 8천5백정도만개발에 쓴거같딘
ㅇㅁㅇㅁ
베타테스트 할 때도 해봤는데 근접캐릭이 패널티가 많은거 사실.
그리고 캐릭간에 밸런스도 좋지 못함.(비슷한 컨트롤유저끼리 pvp시 원딜이 훨씬 유리)
이동 불편한 거 사실.
사냥, 수집 등이 구분이 제대로 안되는거 사실.
시네마 ? 스킵 안돼서 플탐중에 1/3이 할 일없이 영상켜놔야 됨.
오지게 길어서 타이밍에 밥먹고 오거나 라면 끓이고 온다던가 많은걸 할 수 있음.
시네마 ? + 이동의 불편함 캐릭터 육성 시간 오지게 걸림.
스토리는 나쁘지 않음.
그래픽 괜찮은 편.
ui등. 디아 + 카발 느낌. 리니지이터널도 흡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