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4개인 특이한 돌연변이 숫고양이 프랭키
귓구멍도 역시 4개인 특이한 모습
게다가 눈 하나도 눈알이 튀어나오는 실명 상태로 버려져 호주 맬버른 길거리에서 죽어가고 있었답니다
동물구조기관에 데려가려고 할때 다 죽어가는 건지 프랭키는
얌전히 있었답니다.
수술로 눈 하나를 제거해야 했고
이름이 ㅡ ㅡ a
공교롭게도 프랭켄슈테인에서 따온 프랭키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사람들 손에서 얌전히 잘 지내고 입양되어 잘 지내고 있답니다
프랭키를 입양한 앤더슨 집안에서는 그리도 활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데
아무래도 사람에게 버려진 건 아닐까?
여하튼 프랭키는 평온을 누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