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차이자 화풀이로 남친이 키우던 개 굶긴 미국 여자....

캡처.JPG
미국 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한 여성이 남친에게 이별통로를 받자 분풀이로 
남친이 키우던 개를 나무에 묶어두고 놔뒀다고 합니다. 이 개도 이 여자를 알았기에 저항없이 따라온 건데 ㅡ ㅡa

그리고,   한달이 지나서야 전 남친에게 문자를 보내 개에 대하여 알렸다는군요

그동안 개를 찾던 남친이 동물보호소에 신고해 직원과 같이 그 숲으로 찾아가 찾은 개는 죽지 않았지만....저런 몰골

수의사는 목숨은 지장없지만 영양제 주사(저 상태로 먹을 거 주면 폭식으로 위험하다고) 및 안정 치료부터 했는데 상황은
더 두고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동물학대로 입건되어 벌금 1만 5천 달러(우리돈으로 1680만원)를 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얼마전 8월에 차이자 여친이 키우던 개에게 독을 먹여 독살한 남성이 입건되기도 하고
다른 남성은 개를 생매장해버려 결국 죽여버린 적도 있어서 차인 보복으로 개가 대신 당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고 합니다...

굳이 미국 만이 아니라 중국에선 얼마전에 차인 남성이 그 여성이 키우던 개를 20층 높이 건물에서 내던져 죽인 적도 있고...

.................개가 뭔 잘못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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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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놑오라
그심정을이해해보라며 복수한거같은데......스스로동물임을 인정하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