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소속 유효정씨는 이 달말 졸업예정자로
95년생 올해 22살에 박사학위를 따서 최연소 박사기록을 갈아치움
초등학교 졸업 후 자퇴를 하였고 8시 반에 도서관에 간 후 밤 10~12시까지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하여 2009년에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패스
초등학교 졸업 4년만에 학점은행제로 학사취득 이후 2011년 2월 만 15세로 UST 석사과정에 입학
20세에 쓴 두 번째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되면서 졸업요건도 갖춰짐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과 데이터 분석이 전공이라 졸업이후엔 포스닥(박사후 연구원) 자리를 생각하는 중
P.S. 운동이 유일한 취미라 매일 헬스장에서 2시반 반씩 운동한다고 함
출처: 오늘자 중앙일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