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ㄴ 그거 아닌 것 같아, 브로. 닉넴'ㅇㅇ'의, '한국에서 서양인의 자전거 [횡단]여행' 이라는 내용에 대해 닉넴 '1'이, 횡단이 아니라 종단이 아닐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 같아. 우리나라 땅이 가로가 세로 보다 상대적으로 짧자너. 먼 타지에서 무려 자전거 여행을 하는데, 이틀이면 끝날 것 같은 짧은 횡단코스를 서양인이 굳이 택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 같아. 나 왜 이렇게 말 어렵게 하지? 누가 쉽게 좀 설명해줘봐봐봐. 닉네임'1'이 'ㅇㅇ'의 댓글에 대댓으로 저 내용을 달았으면 오해하는 사람이 없었겠지, 브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