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사이좋은 며느리 집안도 있겠지만 안그런 집도 엄청 많습니다. 더 많을지도요..
요즘 여초사이트등 또는 여초사이트 아니래도 저런시으로 시어머니와 기싸움 해야한다는 이야기 여자들 사이에선 돌고 돌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그간 들어왔던 주변 어머니들 이야기가 있으실꺼고.
그 둘간의 생각의 갭차이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강한 의사 표현은..상대적 약자라 해도 남편얼굴보고 남편만 들들볶으면 불효자 새기는 머리 쥐어짜내며 어머니께 전달할텐데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위에 며느리는 남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정말로 많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ㅎㅎ
원래 뜻은 남처럼 살자가 아니고 가족이지만 약간의 심적거리를 두고 상호간 지킬건 지키고 살자는거죠..
진짜 소설처럼은 전혀 안보이고 실제일 가능성 90% 이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