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흰꼬리사슴이 야생에서 발견돼 학계에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지난 2016년 5월. 미시시피강 근처 숲에서 버섯을 캐던 주민이 죽은 샴쌍둥이 사슴을 발견했다. 주민은 미네소타 당국에 사슴을 신고했고, 각종 검사과 2년의 연구 끝에 논문이 공개됐다.
논문 공동 저자이자 야생동물연구자인 루 코르넬리는 "야생 상태에서 샴쌍둥이 사슴은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태아 상태로 발견된 적은 있지만, 야생에서 태어난 샴쌍둥이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기사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21055
그 외 샴쌍둥이 동물 몇 종류
쇠고래
고양이
도마뱀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