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러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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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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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맞는 말이지 다 같이 먹을건데 남편한테만 맞추는건 아니지

근데 오래 같이 살면 입맛도 비슷해진다던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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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입맛에맞추는게아니고 엄마들이 자기가 한 음식이 간이 적당한지 애매하니간
자꾸 간좀봐줘 그러겠지 이게맞음 그렇게 살다가 우리남편은 좀 짜게먹으니까
짜게하게되거나 싱겁게먹으니까 싱겁게하게되거나 하는거임
같이 맛있게 먹으려고 간 맞추는거지
아내가 아예 못먹을 정도면 당연히 얘기를 하겠지 ㅋㅋㅋ
하여튼 메퇘지들은 생각이라는걸 못함
ㅇㅁㅇㅁ
같이 오래 살면 비슷해진다는게 중간쯤에서 좀 더 남자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가는 건 맞음.
근데 남편 입맛에 맞출려는게 아니라 간을 봐달라는게 남자들한테는 자기한테는 0부터 10까지중 얼마, 남편이 알고 있는 아내 입맛에는 어느정도 일 것이다니 알아서 조절하란거지.
남자가 저런데서는 훨씬 객관적이다.
나한테는 딱 좋아, 조금은 부족한 거 같은데?, 너무 싱거워 이것만으로도 10, 5, 0 극단적인 3종류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