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디 몸이 안좋아서 피가 너무 혼탁하거나 할 때 이야긴데,
안좋아서 피 상태 안좋으면 헌혈도 안받어.
내 피도 안받어ㅋㅋㅋ
헌혈 한 두 번 했나 ?
그 때는 심심해서 해본 거 였는데 또 해볼려다가 설문에 병원이야기가 있길래 얼마전에 병원간 적 있는데 뭐 뭐 있다는데요 했다가 까이고ㅋㅋㅋ
몇 년 있다 헌혈 또 해볼까 해서 갔는데 또 그 전에 병원 간 적이 있었어서 말하니 이런건 헌혈하기 전에 꼭 좀 말해주셔야 돼요.
이러길래 왜냐고 물어봄(농담으로 주댕이 좀 잘 털고 다니는 편이라..)
상세하게 알려주는데 결론은 니 피는 헌혈해봤자 딴 사람이 못씀.ㅋ
몇 달 안에 니가 피 콸콸 쏟아낼 일 아니면 무쓸모니 헛고생하지말고 가세여~.
그래도 헌혈할라고 노력하고 착하지 않느냐 ? ㅇㅇ 하면 그럼 착하니까 번호줄거냐 ? 안줄거 알고 있었으니 초코파이라도 많이 주라 (여기서 여자가 좀 이쁜 편이고 번호줄거냐에 대답할 시간을 주면 농담이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그럼 지 기분 좋아서 웃으면서 헌혈 안했는데 뭐 하나라도 더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