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고 누워있는데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어디어디 회사인데 워크넷보고 전화드렸습니다.
이지랄.
1년 가까이 돼서 까먹고 있다가 딴데 일하고 있는데.. 씨부레 잠들려는데 전화와서 개빡쳐서
혹시 지금 몇 시죠 ?
이러니 아무렇지도 않게 11시 40 몇 분이랬나 ? ㅡㅡ
지금 시간이 몇 신데 이 시간에 전화를 거냐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냐고 이러니 어쩌고 저쩌고.
야이 개새끼야 에베베베 하니까 끊더라.
빡쳐서 다시 전화거니 안받음.
부재중 전화 있어서 누군지 묻는 문자에 발끈해서 저지랄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회사생활 어떨지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