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저승길 떠날 홍콩의 세 젊은이들

조만간 저승길 떠날 홍콩의 세 젊은이들 조만간 저승길 떠날 홍콩의 세 젊은이들 


방학 때 브라질 갔다가 방콕 경유해 돌아오는데 

브라질 현지에서 알게된 홍콩여성이 대신 홍콩의 
누구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목각인형 전달을 
부탁하고 이들은 8000 홍콩달러 
(한국돈 120만원)를 받고 수락.
그런데 방콕에서 마약탐지견에게 들켜 목각인형을
열어보니 코카인이 12kg나 들어가 있었음.
이 정도 양이면 한국이나 일본의 시가기준으로는
300-400억원이나 되는 초대형거래량.
불쌍하게도 사형 구형과 언도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그리고 이걸 보도하는 중국언론은 또 홍콩출신의 
"중국공민"이라고 꾹꾹 찍어서 신원을 설명. 
나이가 각각 19,23,24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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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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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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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대신 전해주는거 저런거 절대 하면 안됨. 뭐든간에 무조건 의심해야됨.
ㅇㅇ
이새키들은 몰르고 한거면 쫌 봐줘야지 개같은 짱개새키들
dd
착하네 그래도 나같으면 돈받고 바로 버렷다 시밬ㅋㅋ
ㅠㅠ
어려서 순진해서 모르고 한거지 진짜 마약범은 아닌것 같은데 ㅠㅠ 영화 브리짓 존슨 생각난다.태국은 그래도 관용이란게 있는나란데 ㅎ 중국은 에누리 없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