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출전권을 반납한 북한 페어팀을 포함한 단일팀을 만들어 피겨 단체전, 팀 이벤트에 출전하자는 구상을 밝히면서 대표팀은 복잡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출전권 확보가 유력했던 우리나라 페어의 유일한 팀인 감강찬-김규은조는 당혹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논리에 휘말려 자칫 출전권을 양보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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