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성추행 피해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보내온 사진들

 

피해자들이 느낀 충격과 공포가 어느 정도인지를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사진들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봤거나 드물게는 경험했지만 남들에게는 보여줄 수 없었던 바로 그 광경. 약하고 힘없는 부하직원을 향해 권력을 가진 자가 들이밀었던 나쁜손 입니다.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벌써 이 년 전이지만 여전히 선명한 기억.








2차로 옮긴 자리에서 술기운 때문에 잠깐 엎드려 잠이 들었을 때였습니다.








은수씨를 더듬었던 손의 주인은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부장이었습니다. 소름이 끼쳤지만 그 순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던 은수씨.








다른 직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은 끊임없이 은수씨를 더듬었고




결국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동료가 눈치를 챕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밑으로 내려 사진을 찍었다던 경준씨.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 놀랐지만 경준씨 역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나쁜손의 주인은 바로 은수씨와 동료의 목줄을 쥐고 있는 권력자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며 그 자리를 모면했다는 은수씨.




동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술자리를 끝내고 나왔지만




부장은 은수씨를 데려다 주겠다고 하며 붙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 사실이 알려지자 혹시라도 은수씨가 문제를 제기할까 두려워 입단속을 시켰다는 회사.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ㅇㅇ
아직도 변하지 않앗구나...꼰대들
111
너네 와이프랑 딸들도 당해라
꼰대새끼들이 다 죽어야 이나라가 조금이나마 나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