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닌 유머, 올해 수능 국어 경제지문 근황

1.png 유머 아닌 유머, 올해 수능 국어 경제지문 근황

1. 현직 한국은행 직원이 경제문제 6개 중에 2개 틀림 (http://news.joins.com/article/22146191?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2. 정태영(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부회장): 이게 거시경제학 시험이 아니라 국어시험이란 게 믿어지지 않는다. 돈부쉬 책으로 공부한 적이 있고 오버슈팅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나도 읽다가 어지러워짐.


현직 종사자들이 못푸는 문제를 그분야로 갈 학생 10%도 안되는 수험생한테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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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허
내가 느낀 수능 언어영역은 내용을 100퍼 이해하고 풀라기 보단 문장 사이의 논리관계를 파악해서 풀길 기대하는 느낌이었뜸
아리아리
그래도 만점자는 나오잖아요~ 만점자 적게 나오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을듯...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