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본의 과로사 방지 대책

1.jpg

 

월 212시간 잔업으로 23살 젊은이를 과로사시켜 죽인 신국립경기장 현장에서 대책이라고 하는 말이

'노동자가 과로로 쓰러지지 않도록 인원 증원등을 해서 1인당 부담을 줄이겠다'도 아니고

'과로로 쓰러져도 소생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 의사를 배치' 한다고 한다.

진짜 최고로 일본적인 솔루션 같다.

제대로 된 문명국이라면 할 짓이 아니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ㅂㅁㅋ
기계에 기계가 고장나지 않도록 기름칠해준다는 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