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당시 김광석 모습 & 현장 상황

1506257986915.jpg 119 신고 당시 김광석 모습 & 현장 상황


위는 사망 당시 모습

아래는 이상호기자의 취재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천장에 매단 줄의 위치 바로 아래 떨어져야 하는데

김광석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곳인 계단 중간에 걸쳐서 발견됨


목에 줄이 느슨하게 세바퀴  감겨 있었다고 함

줄의 매듭이 일반인이 맬수 있는 매듭이 아니라고 함

전문가나 관련일을 많이 해본 사람이 맬수 있는 매듭

실제로 이상호기자가 전문가들과 함께 이 매듭을 실현시키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함


이 매듭을 한 상황에서 사람의 무게가 실리면 매듭의 모양이 바뀌여야함 (줄이 땡겨지니까 매듭도 땡겨지므로)

그런게 없었음


목에 남은 자국은 3줄이 남은게 아니라 한줄만 남아 있음

또한 목 뒤쪽으로 갈수록 자국의 흔적이 소실됨 즉 줄의 흔적이 앞부분만 있었음


줄에 받는 힘이 위로 받으니까 흔적이 위쪽으로 되어야 하는데 오른쪽 부분은 수평 왼쪽은 살짝 올라가 있음


발견 당시 줄의 길이 상  목에 3바퀴를 감을수 없다고 함


당시 만취 상태였다라는 부인의 진술과 달리 혈중 알콜 농도 0.09

 0.15가 만취 상태 0.09는 알딸딸한 정도


부인 서씨는 방에서 비디오를 보다가 나가서 발견했다고 했는데

당시 봤다는 영화의 내용이 실제 영화의 내용과 다름

나중에 자다가 나왔다고 진술을 번복함


거실에 2가지 종류의 담배가 있었음


119가 왔을 당시에 서씨의 엄마와 서씨의 오빠가 있던 상황

그러나 서씨는 오빠가 온걸 몰랐다고 진술


부인이 3시30분에 발견하고 바로 119 연락을 안 함 20~30이후 연락


부인이 김광석을 발견하고 한게 cpr 즉 심폐소생술

하지만 cpr은 계단 난간에서 하는게 불가능

흉부 가슴을 압박해야 하기 때문에 cpr를 할려면 우선적으로 평평한 곳으로 옮겨야함

계단 난간에서 가슴을 압박하면 뼈가 뿌러짐


또한 이 여자는  귀를 따서 피도 냄......................................

귀에 칼로 짼 자국이 있었음 

체할때 손을 따서 피를 내는 경우는 있는데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칼로 귀를 째서 피를 냄.......


부인 진술에 따르면 발견 당시 손이 따뜻했다고함 사망한지 얼마 안됐다는 증거
얼굴 표정이 자연스럽게 편안해 보였다고 진술


등에 계단에 눌린 자국이 나타났는데 사망한 후 바로  나올수 없는 상처

즉 사망이후 시간이 지나야 나올수 있는 상처


김광석 집은 홍대의 4층 건물로 번화가 노른자 상권에 있음 누구나 어디다라고 하면 바로 올수 있는 위치 

하지만  쉽게 찾을수 있는 위치를 119가 건물을 못 찾으면서 바로 오지 못함

홍대에서 세브란스 병원까지 새벽에 5분만에 가는 상황

그러나 응급차는 신고이후 30~40분 이후인  4시30분에 도착


구급대원이 도착시 사망했었음

일반적으로 사망시 병원으로 가지 않고 경찰을 부르는데 이 경우는 병원으로 감

가족의 요청이 있을시 병원으로 간다고 함

즉 현장이 훼손됨


부인 서씨는 부검소견서 열람을 본인 외에 친척 형제가 오더라도 열람시키지 말라는 열람 금지를 시킴

열람금지 제도가 있는걸 아는 사람은 흔하지 않음

또한 이제도를 실행한 사람도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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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후
우리나라 경찰시키들은 도데체가 수사를 하는거냐 머하는거냐 꼼곰하고 섬세한 인간들이 없어. 그냥 18 대충 때우려고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