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검색해서 배우려는 노력이라도 해라 ㅋㅋ야.
지방선거할 때 투표용지 보면 정당투표하는 란 있지? 고걸로 뽑혀서 올라가는게 비례대표라는거임. 개인이 아닌 정당에 대한 투표로 올라가는 거니까 개인적 유명세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후보로 나갈 수 있음. 여성이든, 외국인노동자든, 성소수자든 당선되면 국회에 참여해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거.
우리나라는 여성인구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이번 20대 국회의 여성비율은 18%도 안됨. 그러니까 요건 여성계가 성평등위해 노력하는게 맞지...
저런것까지 할당제를 해야하나 싶다. 실제적으로 지금까지 남녀 비율 개선하겠다고 했다가 제대로 된 예가 거의 없음... 지금 경찰, 소방관 심지어 교사까지 비율 맞추겠다고 난리 치다가 여경 욕먹어 여소방관 욕먹어 교사도 지금 남자교사 필요하다고 난리지...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뭐 탄핵되었지만 전 대통령도 여자였고 대선후보에서 여자후보 나오고 외교부장관도 여자인데 구세대분들은 잘 안바뀐다쳐도 현세대들은 그다지 인식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사실 좀 많이 어거지임. 그리고 할당제라고 한다면 능력없는 사람밖에 없어도 그런 사람 넣어서 까지라도
인원수를 맞춰야한다는 건데 그게 현대사회에서 맞나 싶기도 함. 기회를 달라는 것과 강제로 달라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