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결국 노력이다.JPG





 

 

 

 

결론은, 메타인지라는 선천적 유전자는 결국 스스로 자각하고 학습하는 노력에 관한 유전자라는 것.

 

또한 이 유전은 후천적으로 충분히 변화 가능하다는 점.

 

선천적으로 메타인지를 타고난 사람은 선천적으로 노력하는 재능을 타고 났고,

 

메타인지를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함에도 스스로의 의지로 노력을 불사지르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또 대단한거임.

 

결국 공부는 유전이든 아니든, 노력에 달려 있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입증.

 

 

 

요즘 커뮤니티 대다수에 걸쳐서 "공부는 유전자다" "노력해도 안된다" 라는 합리화성 댓글이 많이 보여서 씁쓸함.

 

수능이든, 공시든, 그외 공부든 하는 사람들 많을테고 그런 글 보면 스스로 의심하고 기죽을텐데...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주변에 이런 합리화하는 사람들은 거의 중지 손가락에 연필주름 하나도 안잡혀있었음. 

 

물론 남들보다 재능이 뛰어나면 더 쉬운건 당연함.

 

하지만 롤 다이아, 플레 찍는 사람들이 브론즈 실버보다 실제로 롤 더 많이 하는게 함정.

 

걔네들은 축구하고 노래방가고 술으면서도, 그외의 시간에는 롤에 빠져있음. 공부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음.

 

" 내 주변 친구는 맨날 노는데도 1등급인데요?" 라는 사람들은 항상 본인이 아닌 주변 사람의 예시를 드는데,

 

그사람의 어릴때부터 독서량, 중딩때부터 (빠르면 초딩때부터) 수학 과학 하루에 2~3시간이라도 꾸준히 한 누적된 노력량,

 

어릴적부터 형성한 공부 습관이 안보이기 때문인듯.

 

(결론)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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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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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공부에 기여하는 지성의 유전자는 자식이 엄마쪽에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나왔고
노력하는 것도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나왔는데 뭘...
ㅇㅇ
결국은 노력하는거도 유전자야.. 위에 나온내용도 그렇다고 하고.. 근데 후천적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만 그게 과연 대입전에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