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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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마시고 운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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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하나 쳐서 죽여버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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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산에다가 갖다 버렸다가 경찰에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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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시체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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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람 죽인거 몇년 안나온다고 설득해서 시체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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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체에서 발견된 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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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버렸을 때 나뭇가지에 찔렸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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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용 엽총으로 6발이나 쏴서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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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에서 털어놓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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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죽은줄 알고 유기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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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죽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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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목격자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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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다쳐서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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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병원까지 데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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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까지 찍으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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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서 MRI를 바로 찍을순 없다고 하니 나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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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큰 병원으로 안가고 산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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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회로 : 음주단속 > 처벌 > 앗 증인이다 >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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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음주 뺑소니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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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버지를 시내에 데려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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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친구랑 술 한잔 마시고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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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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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뺑소니를 치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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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병원에 있다길래 사과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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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였음.. 자기가 도망친 덕분에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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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가까이서 봤는데 아버지인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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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이라고 집행유예 줬는데, 그 짧은 틈에 또 음주하고 사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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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는 먼허 없건, 집행유예를 하건 그런건 신경 안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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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고로 감방 갔다와서 제일먼저 차부터 없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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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은 안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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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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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을 하니까 차를 버리고 강으로 뛰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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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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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상습 음주운전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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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나 해서 심적부담이 컸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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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번이나 해서 심적부감이 큰 남자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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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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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제발 술자릴 가질것 같으면 차를 놓고 다닙시다. 아님 대리운전이라도 꼭 이용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