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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의사 in 아프리카
화장실을 만들려고 해도 여러 동물 문제가 있어서 매우 귀찮다.
벽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바위너구리가 화장실 옆을 똥투성이로 만든다든가
하이에나가 비누를 훔친다든가 세면대 밑 파이프를 물어뜯기도 하고
샤워기 물이 새면 혹멧돼지나 버팔로가 진흙탕을 만든다든지...
거기다 코끼리가 오면 뭔짓을 해도 다 박살나고...
(이 사진은 보츠와나지만 우리집 주변도 코끼리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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