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엠마 톰슨.
그녀는 영화 촬영차 LA의 이동주택에서 생활했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그 전화를 건 사람은
"안녕하쇼? 나 트럼프요! 그런 숙소말고
우리 트럼프타워에서 숙박하는게 어떻겠소?"
"내가 거길 왜 가요?"
"아니 그게 말이죠... 알다시피, 우리가 잘 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저녁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거 아니겠소?"
"꺼져!"
그리고 그 이 후로 엠마 톰슨과 트럼프는 한 번도 만나 적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