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어머님이 올린 승준이 근황 사진.jpg ㄷㄷㄷㄷㄷ

히야~~~~ 정말 많이 컸다! 우리 준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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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인가?6년전 우리 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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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나 커버렸네요~

아...아쉬우면서도 뿌듯하고 흐뭇한 이 감정은 뭘까요.

준이 정말 많이 컸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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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저희 카페 회원이셨던 분들이 준이 큰거 보며 아쉽단 말씀들 하시잖아요?

저도 정말 그래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세월이 정말 빠르단걸 느끼며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요 요즘!

저도 한...준이 중2에서 중3 넘어갈때쯤이었나? 그때쯤에 아이 크는게 그렇게 섭섭하고 막 아쉽고 그렇더라구요.

꼬맹이 준이가 없어지는게 너무 속상하기도하고해서 어릴때 사진보면서 다시는 그 모습 못보는건가싶어

훌쩍훌쩍 울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커버린 아들에게 좀 적응이 됐어요. ㅎ

커도 쭈니는 쭈니니까요 ^_^

아이도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아가 성장하고 커가듯이,

부모도 커가는 아이를 품에서 떼놓는, 맘적으로 힘든시기가 있더라구요.

혹시 지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은, 지금 엄마손,아빠손 잡고 쫄랑쫄랑 할때가 정말 예쁘고 귀한때니까

하루하루 더 사랑해주시고 눈에 담아두세요~

전 이제 훌륭하고 의젓하게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고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고 하는 그 시기인것같아요.

같이 지켜봐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크고 있으니까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셔도 될꺼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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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살

아기,슛돌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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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도 훨 작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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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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