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말 한마디

아이가 말했다.
 
"엄마, 반에서 왕따 당하는 애가 있어. 걔한테 말 시키면 같이 왕따 시켜서 친구가 없어. 어쩌면 좋지?"
 
엄마가 말했다.
 
"걔하고 놀지마. 그러나 너까지 피해볼 수 있어. 알겠지?"
 
다음날, 아이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였다.
 
어머니는 뒤늦게 후회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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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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