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미국 응급실 입원비

간단하게 요약

배가 아파서 Urgent Care 찾아감.
 
접수하고 1인실로 안내받아서감..
 
간호사들이 환자 복으로 갈아 입혀주고 피검사 소변검사함.
 
자세하 검사를위해 Cat Scan (CT)찰영하자고해서 함
 
몇시간 지나서 의사가   간단하기 진단함(여기저기 눌러보고 물어보고)
한 2분있다가 다시올것처럼 애기하고는 안옴..
 
몇시간동안 링거 및 진통제 맞았음..
 
한참후 결과 이상무. 처방전 줄테니 약국에서 진통제 사라고함
안정되면 퇴원해도 좋다는 거임.
 
다음날 퇴원.. 
 
그리고 몇주후..의료비청구서 날라옴..




청구금액 $8429.21 (한국돈 940만)

의사를 직접본건 2분남짓..근데MD 청구금액이 1500$




응급실 비용에서 가장많이 차지하는 CT 찰영비용...한국돈 약550만원


아..이래서 미국에사는 한국사람이 아프면 비행기표 사서 한국가는구나 싶음...
미국 중산층은 가종중에 누가 아프기 전까지만 충산층이라고 하더라고요..미국 중산층의 파산 이유중
가장큰 이유가 의료비 때문이라는데..

의료민영화 반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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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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