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남을 두번울린나쁜그녀.jpg

어느 순정남을 두번울린 나쁜여자에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말도없이 사라져버린 그녀..

중증치매할머니를 모시고사는 착한중년남자..

여자친구를 찾기위해 채팅사이트를 헤매는데..

상당한 미모의 여자친구(?)사진을보는데..

갑자기 전화도 바뀌고 없어진그녀..

매일그녀에게 빌려준 금액만 2천5만원...

행복하게 살고싶었다는 순정남 ㅠㅠ

그녀를 찾아 부산으로 내려가는데...그녀의 본명은 정순심..

그녀가 살다가 쫒겨났다는 옥탑방..

그녀의 친구를찾아서 행방을묻게되는데...

그녀는 현제모텔방에서 투숙중이라는 사실을알고찾아가는데..

채팅으로보다 현실에서 처음만나는데..

그녀에게 힘든게한점을 진심으로 말하는데 단호한 단호박같은 그녀...

그녀를 사기죄로 고소한상태...그녀는 죄를지었으니 당당하게 받겠다는데..

결국 한때는 진심으로 사랑한그녀를 용서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