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악의 오염장소
- 1950년대에 러시아 카라차이 호수 인근의 주민들이 갑자기 죽거나 아프기 시작 ㄷㄷ
- 쏘련은 식중독 때문이라고 발표.
- 사태가 심각해지며 누군가가 사실은 방사능 때문이라고 폭로
- 원인이 밝혀졌는데 이게 황당함.
당시 비밀 시설이었던 쏘련의 핵 재처리 공장이 바로 이 호수 옆에 있었는데
방사능 폐기물들을 쌓아놓을 곳이 없어서 호수에 버림 ㅎㄷㄷ -0-
- 호수에 가라앉혀 놓은 방사능 폐기물들이 열을 내면서 호수가 말라버림 -> 방사능 대량유출 ㄷㄷ
- 50만명 피폭. 사수의 사상자 발생 -> 주민 이주
- 결국 호수를 콘크리트로 메워버렸지만...
- 아직도 방사능이 워낙 강해서 이 지역에 1시간만 서 있으면 사망, 호수 위에 5분 서 있으면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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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