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의 쭝딘쥬의 연설 명언





??베트남전 당시 월남의 야당 지도자였고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 민주주의자를 자칭한

쭝딘쥬는 대통령 선거 연설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는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조상이 이처럼 외세(外勢)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월맹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평화 협상이 가능한데, 왜 북폭(北爆)을 하여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가.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폭을 중지시키고,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그는 반전,반미,평화 여론을 자극하였으며, 이처럼

월맹에 호의적이였던 그가 간첩이였음이 밝혀지게 된것은 월남의 패망 직후의 일입니다.




그리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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