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또 기부

사유리는 다음 달 소아암환자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그녀에게 "왜 소아암환자 어린이냐"고 묻자 "제가 어린이를 너무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일본 동화작가인 그녀에겐 지극히 자연스런 일 같았다.
지난해 9월 위안부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3000만원을 내놓았고, 6년 전
그녀가 '스타'가 되기 전에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2011년 5월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KBS 2TV '세계는 지금'
제작진과 촬영을 한 것이다. 이때 출연료 220만엔(약 2600만원) 전액을 피해 주민에게 기부했다.
기부는 둘째 치고 방사능 누출 직후라 현장에 자원해서 달려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한국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대로 있어도 다들 아름다운데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고 살아간다"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3012418500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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