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의 기부 (17금)




이것도 재능 기부?" 日 AV 배우 나선 모금 행사 논란

뉴 스 보도에 따르면 매년 모금활동을 벌이는 일본 파라다이스TV '24시간테레비'에서 올해 매우 특별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바로 참가자들이 돈을 기부하면 AV 배우들의 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해주는 모금 행사다.행사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도쿄 신주쿠에서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는 총 10명의 AV 배우들이 교대로 행사장에 등장한다. 속옷 상의를 착용하지 않은 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배우들은 참가자가 1천엔(약 1만4400원)을 기부하면 자신의 가슴을 내준다. 시간마다 여배우의 등장 시간이 정해져있어 기부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기부를 하고 여배우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 주최 측은 나름의 원칙도 정했다. 일단 참가자는 손을 소독해야 하며 반드시 1대 1로 이루어져야 한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임할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일 본에서 열린 자선 행사 소식에 해외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 답다" "진짜 저급하다" "뭐 이런 웃긴 일이 다 있나" "기발하다고 해야 할지 더럽다고 해야 할지" "이런 변태적 행위 참을 수 없다" "일본, 할 말이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틀간 열린 이 행사에는 총 4369명이 참가해 420만엔(약 6000만원)이 모였으며, 모금된 돈은 에이즈 예방단체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빨리 국내도입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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