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나운서가 스트립 쇼를? "박니마가 누구?"



(출처 : 시나닷컴)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중국에서 '한국 여자 아나운서의 스트립쇼'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동영상의 실체는 국내 인터넷 방송의 BJ로 밝혀졌다.

중국 매체 온바오는 최근 해당 제목을 단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영상 속 주인공 이름이 박니마이며 서울 예술 대학을 전공하고 있다는 인물 정보까지 올라와 논란을 더욱 확산시켰다.

중국 시나닷컴은 이 동영상이 25일 동영상 사이트 '쿠6'에 게재됐다가 웨이보를 통해 확산됐다고 추적 보도했다. 이 여성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며 회원 1000명이 가입한 팬클럽까지 만들어졌다.

취재 결과 '박니마'라는 이 여성은 W 인터넷 방송에서 '비비앙'이란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방송 BJ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지난 1월부터 인터넷 방송에 등장했으며 신세경을 닮은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이 여성이 출연한 방송 녹화분이 해외로 유출되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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