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법원 판사,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 맞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14단독) 526호 법정에서는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을 제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에 대한 7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타진요) 측이 법원에 요청한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증명서와 입학허가서, SA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cholastic Assessment Test), AP(대학과목 선행 이수 제도·Advanced Placement) 자료 등 원본 서류가 관련 기관들로부터 모두 도착해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판부는 현재 타블로가 스탠퍼드대학을 졸업한 게 맞고 그의 가족 명의 등이 포함된 또 다른 추가 서류들과 대조한 결과 선웅 리(타블로의 본명)와 본인(타블로)이 동일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오늘 재판 후기랩니다.





유학안가봐서 절차도 모르겠고, 법도 잘 모르니 설명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고수분들 알아서 걸러듣길 바람 ^^


1. 먼저 판사가 자료가 왔고 검토결과 타블로 스탱나온거 맞다고 함.
   자료는 nsc ,sis관련?, 성적증명관련, 그리고 가족관계관련 서류.- 이로써 다니엘 선웅 리 본인이 맞다고 확인해줌.
   (저번 공판 오후와 다음날에 바로 왔다고 함)

2.공소장 내용변경이 있었음. 죄목을 달리한건가? 여튼 명예훼손에서 정보통신관련 법 위반쪽으로 변경한거 같음
  고소인이 두명에 대해서는 가족에대한 욕이 아니었으므로 고소취하했다고 함 (그래서 나간 아저씨 둘)

3.피고인ㅤㅉㅡㄱ 변호사가 이에따른 의견을 취합할 시간이 필요하다 했음.

4-1. 변호사가 타블로 증인신청했음! - 판사가 썩소지으며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고 무시.
                                                      

4-2. 또 한 변호사가 추가 서류요청했음
   1) 국제학교 졸업관련 서류와 출입국기록-국제학교다니는 학기가 안맞다며
   2) f1비자
   3) 김국애 출입국기록 - 타블로의 졸업식때 같이찍었으므로 ㅋ
   4) 스탱입학허가서(?)

5. 판사가 어이없어하면서 국제학교관련은 요청해도 되겠지만 다른 것들은 서류가 도착한 이상 의미가 있겠냐며 ㅋ
    다음공판에 끝을 보자고 함. (다음공판 6월8일)




타까측 요구 문서들이 모두 미법원에서 도착했으며,
그 사실을 일부를 제외한 피고타까들과 변호인단이 인정했다고한다.

즉 타블로의 학력인증이 법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타블로측 입학문서에 가족사항이 타블로 가족과 동일하다는 판사의 설명이 있었다고 한다.

이로써 타까들이 주장하던 '타인의 성적을 도용했다,
동명이인의 학력이다'라는 가설은 한방에 좇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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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처 : 이종격투기 카페
3차 출처 :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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