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추가 주유없이 최장운행 신기록 수립


출처 : DCFG


폭스바겐 파사트, 추가 주유없이 최장운행 신기록 수립

폭스바겐 파스트 tdi 모델이 미국에서 추가 주유 없이 최장운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단 한번의 주유로 이동한 거리는 1,626,1(2,616,9km)로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3번을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신기록을 수립한 모델은 미국 사양의 2012년형 파사트 tdi se 모델이며,
2.0리터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다.
운전은 존 테일러와 헬렌 테일러 부부가 담당했다.
기존 기록은 파사트 1,6 블루모션이 기록한 1,526,6마일(2,456,3km)

테일러 부부는 자신의 차량에 기름을 가득 주유하고 자난 5월 3일 텍사스주 휴스턴을 떠나
5일 버지니아주 스털링까지 도착했다.

폭스바겐측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연출시키기 위해
차량에는 120파운드(약 54.5kg) 수준의 짐을 실었다고 한다.
여기에 일반적인 교통상황 속에서 주행하기 위해 낮시간대에서만 운전을 했으며,
부부가 운전을 교대로 했지만 하루에 14시간 이상 운전을 하지 않았다.

테일러 부부가 운전한 모델은 블루모션 사양이 아닌 일반 tdi 모델이다.
미국사장을 기준으로 140마력과 32.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고속도로연비는 18.2km/L를 기록한다는 것이 제원상 수치이다.

하지만 이번에 수립한 신기록을 기준으로 연비를 계산해보면 35.7km/L의 연비를 달성한 수준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1마일을 주행하는데 4.65센트를 지불한 것이며,
국내방식으로 바꿔본다면 1km를 주행하는데 32.94원을 지불한 셈이다.

국내 모사의 하이브리드카와 대비대는 엄청난 연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기름값 높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자동차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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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L된 파사트입니다.
참고로 폭스바겐은 국내법규에는 없지만 1989년부터 전차종 급발진 방지장지 장착함.


정말 기업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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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도 독일에서 인정한 급발진을 2012년에도 인정하지않는 위대한 기업
그리고 미국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급발진 방지를 달아주는 위대한 기업

기본이 안 된 기업은 망해야 합니다.
왜냐면 누군가의 돈벌이를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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